익산경찰서(서장 고영완)는 20일 함열여자중학교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익산경찰서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 사례 및 적용법조 등을 안내했다.

특히 딥페이크 심각성을 비롯해 범죄 대응 및 예방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익산경찰서는 학생교육 및 캠페인 등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고영완 서장은 “딥페이크 합성 영상물이 범죄임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며 “딥페이크 등 신종 학교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