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 ‘2024년 환자 안전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

‘다 같이해서 더 가치있는’을 캐치프레이즈로 한 이번 캠페인은 환자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 중 원광대병원 경영진 및 원내 환자 안전 서포터즈는 ‘환자 안전 라운딩’을 진행했다. 

또한 외래 내원객, 입원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환자 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김병륜 적정의료관리실장은 “환자 안전은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다”며 “앞으로도 각종 프로그램 및 현장 라운딩을 통해 환자 안전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