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림 피오봉사단 11기’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해단식을 갖고 올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피오봉사단 11기는 ▲NGO ‘옷캔’과 함께한 ‘의류 기부 캠페인’ ▲영화를 통해 자연의 가치를 배우는 ‘피오그린시네마’ ▲하림 닭고기로 저탄소 요리에 도전한 ‘그린쿠킹챌린지’·‘친환경 쿠킹클래스’ 등에 참여했다.

또한 해변정화활동, 아빠와 함께 한 ‘프렌디 챌린지’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환경보호에 앞장섰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봉사단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내년에는 더 즐겁고 뜻깊은 활동으로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 피오봉사단은 소비자 및 임직원 가족으로 구성된 환경봉사단으로 다양한 미션을 통해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