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창영선고 생태조경과 및 자동차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캠프를 진행했다.

‘진로설계 및 취업의식 강화’를 주제로 한 이번 캠프는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 제공 및 실질적인 진로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각 과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테마를 바탕으로 미래 직업군과 인공지능 분야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군 탐색과 함께 자기소개서 작성 및 1:1 컨설팅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래직업 비전, 자율주행차 및 전기차 등 자동차 산업기술 관련 강연이 펼쳐졌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평소 관심을 두었던 자율주행 차에 대해 쉽게 설명해 줘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진로 설정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