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는 지난 26일 오전 경찰서장 사무실에서 김득래 수사과장 및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경제수사팀 근무 최길석, 정소라 경위는 지난 2016. 4.월 부터 7월까지 전주, 익산등 각지를 돌며 시골 노인들을 상대로 시청 복지과장을 사칭 시골집 수리 등 각종 복지혜택을 주겠다고 거짓말 하고 그 수수료 명목으로 18회에 걸쳐 80만원 가량을 편취하고 다닌 악성 사기 피의자 검거한 공으로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받았고,

 김선민 경사는 ‘12. 2. 6.경부터 익산경찰서 생활안전계에서 근무해 오면서 경찰서 유관기관인 26개 자율방범대와 시민경찰등 협력단체 육성 및 민경협력체제 구축등 경찰행정 발전 유공을 인정받아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근무해 줄 것.”과 “업무에 유능한 경찰관이 되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밀한 cctv모니터링으로 스텔스 보행자 구해, 익산경찰서, 민간인 감사장 수여식 개최

 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는 지난 25일 오전 CCTV관제센터에서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인 감사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익산시 관제센터 CCTV 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인 박숙자씨는 특히, 2016. 08. 21. 23:10경 익산시 모현동 소재 홈마트 앞 노상에 설치 되어 있는 CCTV를 모니터링 하던 중 술에 취한 남성이 비틀거리며 도로에 쓰러져 자는 것을 발견, 신속히 112종합상황실 및 중앙지구대에 통보하여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선제적 대응 등 사고예방에 기여한 유공으로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성중 서장은 “익산경찰과 더불어 안전한 익산을 만들기 위해 항상 맡은 바 위치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시는 협력기관 및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