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에서는 9. 1 10:00 익산경찰서 19개 지구대·파출소 근무 현장 경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다 더 우리마을에 정통한 경찰관을 가리는 “우리동네 바로알기”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열린 “우리동네 바로알기” 경진대회는 19개 지구대·파출소 현장 경찰관이 평소 문안순찰을 통하여 체득한 치안요소 등을 발표·공유하는 자리로 주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모두 31명이 참가하여 각자 현장에서 발로 뛰며 쌓은 노하우 보따리를 쏟아 놓고 공유하는 귀중한 자리가 되었다.

 우리마을에 정통하고 최우량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선제 조건이 현장을 쉼 없이 발로 뛰며 주민들과 눈 높이를 같이 하고 안부를 묻는 등 문안순찰을 통한 주민 접촉을 활성화 해야 하고 따라서 그 노력 정도가 가까운 동료 직원들의 공감 및 호응을 어느 정도 이끌어 내느냐에 따라 우수사례로 선정되고 선정된 사례는 전 지역경찰의 교양자료로 활용 할 방침이다.

 한편 김성중 서장은 “전 지역경찰이 문안순찰을 통해 주민접촉을 활성화 함으로써 우리마을에 정통한 경찰관이 많아 지고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주민의 눈높이 맞는 문안순찰을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