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는 9. 2. 중앙매일시장에서 진행된「와글와글 가요제」녹화현장을 방문하여 가요제 관람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사례, 예방법 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또,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있는 만큼 중앙매일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불량식품 시민감시단(단장 김채숙)과 함께 불량식품 근절합동캠페인도 진행되었다. 이날 캠페인은 시장 상가를 방문 사과, 배등 제수용 과일을 점검하였으며 시장상인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캠페인에 참석한 수사과장(경정 김득래)은 “추석을 앞두고 시민감시단과 합동으로 진행된 캠페인인 만큼 더욱 의미가 깊고, 범죄예방보다 최선은 없다.”고 전하며 보이스피싱, 불량식품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