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총경 김성중)에서는 2016. 9. 6(화) 시민경찰학교 입교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익산, 행복한 익산” 만들기 위해 시민경찰 제11기 입교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에게 일상생활에 유익한 사례제시와 지역경찰 합동순찰 업무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방법을 채택하여 경찰업무를 이해함으로써 경찰에 대한 거리감을 해소하고, 민․경소통과 화합을 통한 협력치안 기반조성을 위해 약 2주간(20시간 이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찰의 업무를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경찰교육을 받은 만큼 지역발전을 위해 모범적인 생활로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자세로 봉사에 임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김성중 서장은 “기존 일방적인 치안서비스 제공을 탈피하고 개방․공유․협업의 기반을 둔 쌍방소통 및 함께하는 치안 파트너쉽을 강화를 위해 익산경찰서가 앞장서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