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112총력대응팀 현장순회교육 실시” 전자충격기 등 경찰장구 사용해 실전연습

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는 17일 경찰서 5층 대동마루에서 112총력대응팀(지역경찰, 형사 등 외근부서) 30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 대응력 강화와 직무 전문성 함양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현장순회교육은 112총력대응팀 직무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지역경찰 등 외근경찰관을 대상으로 2015년도에 새롭게 도입된 경찰교육제도로써,

이번 교육은 현장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북청 동료 강사진을 통해 ‘전자충격기 등 경찰장구 사용’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직무현장에서 뛰는 경찰관들의 업무능력 향상 및 인권보호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중 서장은 “최 일선 현장에서 국민을 상대하는 112총력대응팀 직원들이 경찰 전체의 신뢰를 좌우한다.”면서 “전문 교육을 통해 유능하고 당당한 경찰로 거듭나 줄 것”을 밝혔다.

최헌규 기자 uri70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