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청렴동아리 부송지구대 사랑의 야식 배달

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는 12월 6일(화) 청렴동아리 세심회는(회장 경위 권혁관) 직원화합과 의무위반 없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부송지구대에 사랑의 야식을 배달하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야식은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컵라면 등 다과를 정성스럽게 준비하였으며, 근무중인 지역경찰관서를 방문하여 청렴동아리 회원과 훈훈한 대화 속에 한 해 동안 근무로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자체사고 근절 자정 분위기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다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요청하였다.

익산서 청렴동아리 세심회는 추석절 관내 독거노인을 위문, 을지연습장 위문, 범죄피해자 기금마련 캠페인을 실시하여 조직내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우수회원을 선발하여 경찰서장 표창(3명) 및 장려장(5명)을 수여하는 등 청렴동아리 인센티브 제공으로 활성화를 유도하였다.

김성중 익산서장은 연말연시 청렴문화 조성에 애쓰는 회원들을 격려하며 “행복하고 아름다운 의무위반 없는 익산경찰서를 만들기 위해서 회원 모두가 솔선수범하여 주어서 고맙다.”고 하였다.

최헌규 기자 uri70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