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내부만족도」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익산서 ‘정보화장비 지원’업무

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는 지난 1월 말, 정보화장비계(계장 김준) 상반기 인사발령에 따라 새로 전입한 직원 및 기존 근무자들의 활기찬 업무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찰서 각 과 사무실을 찾아가 경찰서 전산 및 유선 무선망을 점검 하고, 컴퓨터와 기타 장비를 점검하여 직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활동을 펼치고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익산서 정보화장비계는 올해 신설된 보안과등 9개 부서를 비롯해 새로 전입한 직원들의 낯선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을 돕기 위해 전산, 통신과 장비의 세밀한 지원활동을 통해 고장이나 노후 된 장비를 교체하고, 통신망의 장애나 중단으로 인한 업무지연을 사전에 파악 후 선제적으로 해결하여 직원 및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감치안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성중 서장은 “경찰 장비를 관리하며 직원들이 업무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먼저 생각하고 사무실을 찾아가며 직접 장비를 수리하고 정비하는 정보화장비계 직원들이 고맙고 계속적인 활동을 기대한다.” 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헌규 기자 uri70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