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는 3월 29(수) 10:00 경찰서 2층 소통실에서 경비교통과장, 도로교통공단, 익산시청 교통행정과, 원광대 도로공학과 교수 등 교통전문가로 구성된 위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행자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위해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 불합리한 교통시설물 개선요청 16건 중 7 (중앙선 절선 3건, 횡단보도 신설 2건, 신호기 설치 1건, 진입로 신설 1건)의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에 대해 열띤 토론을 퉁해 심의를 통과시켰으며 이번 심의를 통해 교통안전시설물이 개선되어 교통사고예방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경우 경비교통과장은 이번 심의는 도심속 속도를 30km로 이하로 현저하게 줄여 생활권 이면도로를 조성 보행자 보행권을 확보하고 보행자 위주의 교통정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의 안전과 불필요한 규제로 인하여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교통시설 개선을 통해 원활한 교통소통 및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