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서장(김성중)는, 이륜자동차 운전자 및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주요법규위반 사항 등에 대해 특별단속 및 홍보활동에 팔을 걷어 부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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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는 최근 이륜차 교통사고 증가를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5. 1부터-8. 31까지 4개월간 특별안전 단속 및 홍보활동을 병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인도주행 ★안전모 미착용★ 중앙선침범★운전중 휴대전화 사용★안전운전의무불이행(之자 운행) 등이다.

또한, 배달 종사자가 운전중 다치거나 숨질 경우 인과관계가 있는 경우 사업주에게 과실치사상 혐의 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특히, 음식점·킥서비스 등 배달업체 업주 및 종사자들의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 및 홍보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김성중 서장은, 지속적으로 교통사고 예방 차원에서 이륜차에 대하여 홍보 및 단속을 병행 전개하여 교통사고 ZERO화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최헌규 기자 uri70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