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서장(김성중)는, 지난 12일 익산시외식업지부(지부장 황호전) 방문 이륜차 이용배달업 종사자 등에 대해 안전운행 및 교통법규 준수 등에 대하여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 자리는 최근 이륜차 운전자 특히, 배달업소 종사자 등의 교통무질서 운행이 시민들의 안전 및 교통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홍보활등을 실시했다. 

익산경찰서는 5. 1부터-8. 31까지 4개월간 특별안전 단속 및 홍보을 병행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단속 행위로는, ★인도주행 ★안전모 미착용★ 중앙선침범★운전중 휴대전화 사용★안전운전의무불이행(之자 운행) 등이다. 배달원 상습위반 업소에 대해서도 업주의 관리감독 해태 여부를 조사하여 도로교통법상 양벌규정을 적극 적용한다. 

또한, 고용주 등이 시간배달제 등을 운영하거나 지체배상을 하게 하는 등 상황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고는 배달할 수 없는 무리한 배달을 종용하거나 배달에 고장난 이륜차를 제공하는 행위로 고용주 등의 의무불이행과 배달 종사자의 부상, 사망간에 상당인과관계 있는 경우 사업주에 대해 과실치사상 적극 적용하게 된다. 

익산시외식업지부 관계자는, 앞으로 이륜차 등 경찰업무에 적극협조하여 사고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노 경우 경비교통과장은, 지속적으로 교통사고 예방 차원에서 이륜차에 대하여 홍보 및 단속을 병행 전개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