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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기의 "세상읽기" 익산의 지도자들이여! 진정 소통과 화합으로 익산발전 이루자!

정치인들도 자기를 지지하지 않았던 시민들 또한 익산시민임을 명심해야 한다.
‘나도 당했으니 너희도 당해봐라’는 이런 식의 좁은 사고로는 지역의 화합을 이룰 수는 없다.
기사입력 2018-07-11 오후 3:08:00 | 최종수정 2018-07-11 오후 3:08:48    

익산의 지도자들이여! 진정 소통과 화합으로 익산발전 이루자!

선거 때 흔히들 이야기했던 당선과 낙선 어떤상황이 되어도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머슴이 되겠다는 후보시절의 각오를, 그 초심을 잃지 않길 바란다. 우리에겐 무엇보다 익산이 제일 중요하니까. 소통과 화합을 화두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한 민선 7기 임기가 시작 되었다. 민선7기, 진정한 화합의 실천을 갈망하는 익산시민들의 기대속에 출발했다. 진정 겉으로만 외치는 소통과 화합이 아니라 명실상부하게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실천들이 펼쳐지길 기대하면서 말이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선거로 인한 편가르기와 비방과 상처로 시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때론 고소, 고발로 인하여 선거무용론까지 등장할 정도로 선거로 인한 갈등은 우리 지역의 고질병 중 하나로 되어가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은 분열되고 성장과 발전의 동력이 되어야 할 화합의 리더쉽은 찾아 볼 수 없다는 게 사실이다. 어떻든 이젠 보다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선진화된 지방자치의 모범을 우리 지역 익산에서부터 만들어내야 한다.

사실 익산시는 전임 시장의 선거법위반으로 중도 하차하는 초유의 사태로 인한 시정의 공백은 무한경쟁의 지방자치시대에서 우리지역 발전을 멈추는 시기였다. 또한 이로 인해 시민들의 자존심과 자긍심은 많은 상처를 받았다. 이제 시민들의 자존심에 더 이상 상처를 주는 일들은 없어야 한다.

어떤 이는 말했다. “사랑하는 법보다 용서하는 법을 먼저 배우라”고! 그렇다. 이제 화합을 외친다면 진정 마음으로 상대를 용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우리 자신들 각자가 그런 마음들을 다지면서 하루를 시작해봐야 한다. 사실 우린 자신에겐 너무 관대하고 타인의 허물을 잡는 데는 너무도 야속할 정도다.

성경 말씀에 보면 “너는 형제의 눈 속에 든 티는 보면서도 어째서 제 눈 속에 들어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제 눈 속에 있는 들보도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형제더러 '네 눈의 티를 빼내 주겠다.' 하겠느냐? 이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눈이 잘 보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꺼낼 수 있다.”고 기록되어 우리에게 경종을 주고 있다.

또한 동양의 고전인 논어의 위령공편에 나오는 유명한 글귀는 지금 시대에 우리가 아무리 새겨들어도 결코 지겹지 않다. 자공문왈(子貢問曰) 유일언이가이종신행지자호(有一言可以終身行之者乎)잇가 자왈(子曰) 기서호(其恕乎)인저 기소불욕(己所不欲)이면 물시어인(勿施於人)이니라. 자공이 한 말씀으로써 종신토록 행할만한 것이 있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그것은 용서(恕)일 것이다. 자기가 하고자 하지 않는 것이라면 다른 이에게도 베풀지 말라는 것이다.

그렇다. 이젠 ‘나도 당했으니 너희도 당해봐라’는 이런 식의 좁은 사고로는 지역의 화합을 이룰 수는 없다. 당해봤을 때의 심정으로 그에 대한 앙갚음만을 생각한다면 서로 다른 기차 레일 위를 걸어가는 거나 다름없다.

낙후된 우리 익산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치인과 시민, 언론 모두가 익산 발전을 위해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가운데 하나되어 나아가야 한다. 우리지역보다 더 열악한 조건에서도 앞서가고 있는 다른 자치단체들을 보라. 하나 되어 나아가도 따라가기가 쉽지 않다. 기업들도 시장경제의 경쟁에서 밀리면 회복하기 쉽지 않듯 지방자치단체의 발전도 마찬가지다.

어떻든 익산의 지도자들의 의지와 주민들의 각기 살고 있는 지역 단위에서 포용과 화합의 정신을 발휘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랬을 때 진정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 활짝 열릴 것이다.

정치인들도 자기를 지지하지 않았던 시민들 또한 익산시민임을 명심해야 한다. 나를 찍지 않았다고 내 편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는 정치지도자는 없겠지만 어떻든 각자를 지지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들 또한 섬겨야 할 지방자치시대의 주인인 주민들이다. 선거 때 흔히들 이야기했던 열심히 일하는 머슴이 되겠다는 각오를, 그 초심을 잃지 않길 바란다. 우리에겐 무엇보다 익산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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