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광역 제1선거구 이창필 예비후보는 28일 일자리종합센터 건립 등 민생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일자리는 근본적인 민생문제이자,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갈증”이라며 “일자리, 민생, 삶의 질 향상 등 핵심가치를 추구하는 일자리 종합센터를 구축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관·단체 별로 산재해 있는 일자리 관련 사업으로는 구인·구직자 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일자리 종합센터를 구축, 구인·구직의 원스톱 창구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권역 별 미니 취업 박람회, 열린취업특강을 정기적으로 개최, 구인·구직자가 상시 접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익산중앙뉴스=문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