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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익산갑)경선?"

김수흥 예비후보의 정책토론회 제안으로 인해 촉발된 민주당 이춘석 익산갑 국회의원 간 경쟁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당내 후보 자리를 놓고 캠프내 물러설 수 없는 치열한 혈투가 예고되고 있다.
기사입력 2020-01-06 오전 10:07:00 | 최종수정 2020-01-06 오전 10:07:50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익산갑)경선?"

김수흥 예비후보의 정책토론회 제안으로 인해 촉발된 민주당 이춘석 익산갑 국회의원 간 경쟁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당내 후보 자리를 놓고 캠프내 물러설 수 없는 치열한 혈투가 예고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제21대 총선 전북 익산갑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김수흥 예비후보가 같은 당 이춘석 의원에게 현안 토론회를 제안하고 나섰다.

김수흥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란 무엇인가”라고 반문하며 후보자 간 정책대결을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21대 총선은 익산의 운명을 좌우할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정책대결을 위해 이춘석 의원에게 정책 토론회를 제안했음에도 대답을 듣지 못해 안타깝다”고 설명했다. 이어 “빠른 시일 내에 시민의 최대 관심사인 장점마을, 인구의 급격한 감소, 홀로그램 및 국비확보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싶다”며 토론회 참여를 또 다시 제안했다.

그는 이춘석 의원을 향해 “새해 읍면동 의정보고를 통해 입법활동 꼴찌를 마치 예산확보 일등처럼 선전하고 있다”며 “이 의원은 20대 국회의원의 법안가결율 평가에서 전북 꼴찌, 전체 295명 의원 중 276위이다. 최하위다”라고 지적했다. 또 “이것이 바로 시민에 대한 직무유기 아닌가?”라며 “더 이상 선량한 시민들을 호도하지 말고 토론회에 당장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 예비후보자로서 활동하는 동안 네거티브로 상대방을 공격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며 “오로지 팩트로만 이야기 하겠다. 정정당당히 토론회에 응할 것을 시민의 이름으로 간청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 같은 정책 토론회 제안에 대해 “시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3가지 사안을 뽑았다”면서 “시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이다”고 말했다.

김수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 제안에 대해 이춘석(익산갑) 국회의원 5일 다음과 같은 보도자료를 보내왔다. 

김수흥 예비후보께서 익산의 현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정책토론회를 제안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현재 제안하신 바와 같은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이 선거법상 가능하다면, 저는 익산의 미래와 비전, 그리고 시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많은 지역 현안들에 대해 3일 밤낮이 걸리더라도 언제 어디서든지 토론에 응할 의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경기에 임하는 선수로서 기본적인 룰조차 인지하지 못한 채 선거법상 가능하지 않은 제안을 무턱대고 해놓고, 상대방이 이에 응하지 않는 것은 책임을 회피하거나 진실을 은폐하는 것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과연 정책토론회를 제안한 진짜 의도가 무엇인지 의구심이 들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 여러분께서 혹여 궁금해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 오직 그에 대한 도리를 다하는 마음으로 답변을 드립니다.
 
김수흥 예비후보께서는 익산의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데 익산에 계속 살아야 하는지, 떠나야 하는지를 물으셨습니다. 또한 익산처럼 낙후된 도시가 대한민국 어디에 있는지도 물으셨습니다. 익산의 품에서 오랫동안 시민 여러분과 함께 살아온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가슴 아픈 질문입니다. 익산에 대한 애정이 조금이라도 있으시다면, 우리 고향 분들이 익산에서 계속 살아야 하는지, 떠나야 하는지를 야박하게 물으실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익산을 떠나지 않고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를 물으셨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요?
 
익산이 처한 지금의 현실이 무엇 때문이냐고 탓하실 것이 아니라 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그 답이 무엇인지를 같이 찾아보자고 제안하셨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요? 제가 생각하는 ‘정치’는 길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는 일이 아니라,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어야 하는 일이고, 문제가 닥치면 누구 때문인지를 밝히고 탓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고자 노력해야 하는 일입니다. 따라서 정치인이기 전에 익산에서 나고 자라 오랫동안 고향 분들과 함께 부대끼며 익산의 앞날을 고민해 온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공개적으로 질문 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인구도 줄고 지역경제도 어려운 익산을 다시 살려내기 위해 지금으로서 가장 실현가능한 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도청 이전하고 대기업 하나 유치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반복하실 생각이시라면, 익산의 살 길을 오랫동안 고민해 오신 많은 분들과 익산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실 시민 여러분께 먼저 양해를 구하시는 것이 도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장점마을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시겠다고 하시면서 제가 무엇을 했는지를 따져 물으셨기에 말씀드립니다. 제가 한 일은 그것이 무엇이라 하더라도 장점마을 주민 여러분들의 고통과 아픔 앞에서는 아무 것도 아닐 것입니다. 저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이러한 비극이 발생했다는 것에 대해 정치인으로서 주민 여러분에게 송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사안은 주민 여러분께서 힘들게 견뎌 오신 오랜 고통의 시간을 보듬어 살피고,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정치권은 물론이고 우리 모든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야 하는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사안을 정치적 쟁점으로 끌어들여 또 다른 갈등의 불씨를 지피겠다고 하는 것은 과연 누구를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인지 진심으로 묻고 싶습니다.
 
잘 사는 익산, 살기 좋은 익산을 만들기 위해 우리 정치권의 숙제는 너무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익산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시고자 출사표를 던지셨다면 더 나은 익산을 위해 어떤 일들을 하면 좋을지 시민 여러분 앞에 펼쳐봐 주십시오. 정치에서의 선의의 경쟁은 시민 여러분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는 데에 도움이 되지만, 불필요한 갈등과 논란만 야기하는 것은 정치에 대한 혐오만 불러일으킬 뿐입니다. 익산에 대한 진심어린 고민과 애정으로 익산 발전을 위해 열리는 합법적 토론회라면 언제든지 환영한다는 것을 거듭 말씀드립니다. 오로지 익산의 발전을 위한 선의의 경쟁을 기대하겠습니다.

김수흥 예비후보의 정책토론회 제안으로 인해 촉발된 민주당 이춘석 익산갑 국회의원 간 경쟁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당내 후보 자리를 놓고 캠프내 물러설 수 없는 치열한 혈투가 예고되고 있다.

이춘석(익산갑) 국회의원은 정책토론회를 제안한 진짜 의도가 무엇인지 의구심이 들게 한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홍진기 기자 hjgg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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