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3회 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 임시회’가 1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8일 간 개최된다.

이 기간 중 시의회는 결산검사위원 선임을 비롯해 ‘익산시 반려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 조례안’ 등 조례안 심의, 현장행정에 나설 계획이다.

조규대 의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 확산이 하루빨리 진정되어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익산시의회도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자세로 사태 해결에 필요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용균 의원은 ‘평화육교 재가설사업 지연 해결방안 등’, 이순주 의원 ‘익산시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방안’, 조남석 의원 ‘익산시 농업인회관 이전 및 함열출장소 매각’, 임형택 의원은 ‘익산형 재난기본소득 지원’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임성렬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