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지역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탑마루 골드라이스’기 전국 최고 브랜드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2일 익산시에 따르면 전국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의 1차 관문인 전북도 평가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에 있을 2,3차 평가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 통과하면서, 전국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2년 연속 전국 최고 쌀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3 전국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탑마루 골드라이스’는 현장 평가와 쌀 품위평가, 품종순도(DNA), 식미평가 등 25개 부분에서 상위에 랭크되며, 종합 1위인 금상에 선정됐다.
/익산중앙뉴스=문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