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박영수)가 최근 열린 ‘2014 가스안전 촉진대회’에서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가스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예방활동에 초점을 맞춰 수상자를 선정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그 동안 철저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실시, 안전 사건·사고 제로 및 무재해 13배수를 달성했다. 또한 선진 안전점검 프로그램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가 익산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공동위원장을 맡는 등 지역 사회 안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국내 가스 공급 회사로는 최초로 대통령단체 표창을 2회 수상함으로써, 안전관련 우수회사로 우뚝서게 됐다.

전북에너지서비스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시가스 사망 및 부상 사고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중앙뉴스=문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