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기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윤동희) 주니어보드’가 지난 21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출범한 제16기 주니어보드는 다양한 분야 및 직급, 연령대 직원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경영진과 현장 간 소통 메신저 ▲분야별·세대간·성별 이해와 교감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니어보드 위원들은 “양방향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잘 전달하겠다”며 “하나로 뭉쳐지는 한국철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동희 전북본부장은 “젊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주니어보드 위원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