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지난 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정호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프라임 대리점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프라임 대리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프라임 대리점은 판매실적 등 하림 자체 평가기준을 토대로 선정된 우수 대리점이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하림과 프라임 대리점의 상생전략 및 매출 증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하림은 점주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차량 도색 및 판촉물 등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항상 최선을 다하는 동반자 대리점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대리점을 비롯해 농가, 협력업체, 고객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하림은 상생펀드를 통한 대리점 및 협력업체 사업자금 지원, 전문인력 양성교육 및 인력채용 지원 등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