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최종오 의장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지방의정 봉사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화합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5선의 최종오 의장은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한 시민민원 해결 및 합리적인 정책대안 제시로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동료의원들이 의정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시민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대의기관으로써 역할 및 위상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최종오 의장은 “이번 상은 동료의원들과 합심해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뜻이 실현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