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송영자 의원(보건복지위)이 전라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회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송 의원은 한센인 전문요양병원 건립 촉구 및 대설 시 대중교통(택시) 부족현상 해소방안 등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해 왔다.

특히 시민복리 증진 및 민원해결 등을 위한 발로뛰는 의정활동을 전개, 시민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송영자 의원은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시민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히 시민들의 생활을 살피고 소중한 의견을 들어왔을 뿐인데 이처럼 가치 있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더욱 의정활동에 힘쓰며 시민을 위한 의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