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닭고기 제품을 추천했다.

먼저 ‘IFF 한판 불닭발볶음 고추장맛’은 깨끗하게 뼈를 발라낸 닭발을 국내산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넣은 특제소스로 양념해 칼칼하고 중독성 있는 매운맛이 특징이다.

매운맛이 부담스럽다면 ‘IFF 한판 닭똥집볶음 소금구이’가 제격이다.

신선한 닭근위를 얇게 썰어내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가볍게 밑간을 해 맛이 깔끔하다. 또한 국내산 마늘을 넣어 알싸한 풍미를 더했다.

하림의 ‘IFF 한판’ 시리즈는 특수부위를 프라이팬에서 익히기만 하면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영하 35도 이하에서 40분 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 기법을 적용해 신선한 육질을 살리고 특수부위 특유의 잡내도 잡았다.

칼로리 높은 음식을 많이 먹어 부담스럽다면 닭가슴살 캔햄 ‘챔’을 가볍게 즐겨봐도 좋다.

챔은 기름기나 짠맛이 덜해 굽기만 해도 만능 집밥 치트키로 통하는 햄구이를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하림의 색다른 닭고기 제품을 활용해 황금연휴를 더 여유롭고 풍성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