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주)하림은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3일 간 열리는 ‘2023 제주올레걷기축제’에 제품을 후원한다.
이번 축제에서 하림은 제주 대정읍 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지역 식재료와 ‘닭한마리 칼국수’ 제품으로 만든 점심을 선보인다.
‘닭한마리 칼국수’는 밀키트 형태로 신선한 국내산 닭고기에 깊은 감칠맛을 내는 치킨스톡, 칼국수면, 야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하림은 쫄깃하고 부드러운 닭다리살과 밀떡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물 닭떡볶이’ 제품을 활용한 메뉴를 현장 판매하며, 수익금은 마을 부녀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하림 공식 SNS 채널을 팔로우하거나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는 ‘콘홀 게임이벤트’를 마련한다.
하림은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로 만든 분말 제품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 ‘피플러스 닭가슴살 단백질바’를 선물로 증정한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올레꾼들에게 하림 제품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좀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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