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정영미 익산시의원이 주요 현안사업 점검 등을 위해 현장의정활동에 나섰다.
최근 이종현 시의원(기획행정위)은 완주군 소재 파크골프장을 방문했다.
이 의원은 기존 도시공원 부지를 활용한 파크골프장 설치 현황을 점검하고 이용실태 및 이용자 만족도 등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이 의원은 시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규모 파크골프장의 확대설치를 주장했다. 또한 파크골프장 조례 제정을 위해 익산시 담당부서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종현 의원은 “유휴공원 부지를 활용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장을 조성한 완주군의 사례를 분석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파크골프장을 권역별로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미 의원(산업건설위)은 마을자치연금연수소(성당포구 마을) 및 마을전자상거래 중앙유통거점센터를 각각 방문했다.
또한 익산 국립 치유의숲 조성사업 및 금마 배수지 확장사업 현장을 각각 찾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정영미 의원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점검에 동행해준 해당부서 직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업무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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