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은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진안군 마조마을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하림 임직원 및 마조마을 주민들은 경작지에서 발생한 폐비닐, 그물망, 고정끈 등 농업폐기물,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하림은 정화활동 후에는 주민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하림은 지난 2016년 마조마을과 1사 1촌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교류 활동을 진행해 왔다.
실제 ▲농산물 직거래 ▲마을 일손돕기 ▲농촌체험 및 관광 ▲마을 환경정화 ▲식수행사 ▲마을 가꾸기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수일 마조마을 이장은 “항상 마을과 함께 해주는 하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조마을은 초당옥수수 판매, 계곡탐방 및 산촌마을 캠프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
(2).jpg)
(4).jpg)
광고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