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는 19일 조규대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AI 특별방역 초소를 방문했다.

이날 조 의장 일행은 방역 상황실과 목천동 등 7개 방역초소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조 의장은 “AI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차량소독과 통제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의회와 집행부가 보다 긴밀하게 머리를 맞대고 슬기롭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상황실과 함께 목천동, 금마면, 왕궁면, 망성면, 목천 삼거리, 함라면, 웅포면 등 총 7개 AI 초소를 운영하고 있다.
/익산중앙뉴스=문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