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의 도시 익산의 주얼리 공동브랜드 ‘애드베네’가 대대적인 판로개척에 나서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
‘애드베네’는 익산 주얼리 공동브랜드로 지역 귀금속산업 마케팅 강화 및 경쟁력 제고 등 위해 기획됐다. 해당 브랜드는 지역 귀금속 제조업체의 다양한 고품질 주얼리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KOLAS 국제공인 시험기관인 (사)패션산업시험연구원을 통해 제품 안정성 및 품질을 인증받았다.
이러한 가운데 ‘에드베네’의 시작을 알리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오는 13일 오후 8시 ‘빛나는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빛나는 스튜디오’는 주얼리집적산업센터에 조성된 주얼리 라이브커머스 방송 전용공간이다.
소비자들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방송은 올해 20회 진행될 예정이며, 다양한 방송 전용 혜택이 제공된다.
익산시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비롯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블로그, 누리집 등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애드베네’뿐만 아니라 보석도시 익산의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각인시킬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혜택도 마련된 만큼 방송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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