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익산 농업인대학 활성화 방안 워크숍’이 오는 15, 16일 양일 간 충남 보령시 웨스토피아 리조트에서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수강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은 개강한 지 1달이 지난 농업인대학의 학과 별 교육 중간성과를 검토 분석하고, 효율적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

이 기간 중에는 황선만 한국창의융복합연구소 소장이 나서 ‘농업인의 즐거운 삶과 행복한 성공’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또한 지역 문화를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 사례견학과 함께 팀웍 강화 훈련이 실시된다.

이와 함께 보령 지역의 친환경 쌈채류 재배농장과 6차산업화로 특화 운영되는 돼지카페를 견학한다.시 농기센터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농업인대학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문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