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서동·국화축제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10일 간 중앙체육공원에서 탑마루 농산물 홍보 및 판매관이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탑마루 쌀과 고구마를 비롯해 배, 멜론, 토마토 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탑마루 배와 멜론 등은 현장에서 즉석 시식행사가 이뤄져,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농산물을 직접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탑마루를 널리 홍보하고 판매,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박성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