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유력 식품전문지인 인터내셔널 푸드 마케팅 ＆테크놀리지가 18일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현장을 방문했다.

이 매체는 독일 전역에 발행되는 격월간지로, 식품업계 고위 관계자나 전문가를 위한 국제적인 잡지이다.

이날 인터내셔널 푸드 마케팅 ＆ 테크놀리지 이안 힐리(Ian Healy) 기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관과 공사가 진행 중인 사업현장을 각각 둘러봤다.

익산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단지 내 외국인투자 지역 지정을 강조하면서, 해외기업에 대한 임대료 감면 및 조세 혜택 등 각종 인센티브를 설명했다.

또한 독일을 포함한 유럽 주요 식품기업들에게 정보 제공 및 홍보를 당부했다.
/익산중앙뉴스=문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