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0회 익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첫날 의원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용균 의원 “국가식품클러스터 단지에 150여 개 기업과 10여 개의 연구소 입주가 예상된다.
이들을 수용할 배후도시 조성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 하루 빨리 공기업을 방문해 투자를 이끌어 내줄 것과 함께 우수한 인재를 육성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농가들을 대상으로 기술 교육을 실시해 지역 농축산물들이 기업에 납품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

▲임형택 의원 “최소한의 사업비로 시민생활에 꼭 필요하고 행복을 더 해줄 수 있는 사업을 제안한다.
첫째, 익산시의회 건물이 장애인과 노약자들이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이 있다. 시의회가 더욱 시민들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시의회 건물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줄 것을 요구한다.
둘째 솜리예술회관 소공연장 좌석 리모델링이 시급하다. 셋째, 영등동 지하보도 개선사업으로 벽면 개선, 경사로 설치, 지역행사 안내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
/익산중앙뉴스=문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