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광동 광푸청 그룹 씨에웨이펑 비서장과 (유)광저우 수수바이오 기업 왕구호이 대표이사, 황밍 부사장이 16일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했다.

(유)광동 광푸청그룹은 건강식품을 생산 판매하는 대기업으로, 건강식품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한국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유)광저우 수수바이오는 한방재료를 이용한 기능성 의류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신규 건강식품 사업을 계획 중이다.

이들 일행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 부지 시찰과 함께 전문인력 고용 및 생산제품 품질인증 지원 방법 등 실질적인 협의를 가졌다.
/익산중앙뉴스=문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