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복귀기업 및 소규모 주얼리기업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마련을 위해 조성 중인 익산 주얼리집적산업센터가 이달 준공한다.

총 12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주얼리집적산업센터에는 주얼리 소규모공장 및 원부자재상가가 입주하게 된다.

또한 공장 37개실과 소매점 8개실 등과 함께 휴식공간 및 식당코너 등 입주기업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정헌율 시장은 “주얼리집적산업센터가 익산패션주얼리 연구개발센터와 함께 주얼리 유턴기업의 안정적인 조기정착과 주얼리산업 경쟁력 제고 기능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문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