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석 의원(산업건설위원회)

“주민들의 대표로서 오직 주민들만 바라보며 묵묵히 달려 가겠습니다. 반드시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 조남석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이 초선 임에도 불구하고 40대 패기를 앞세워 일하는 의회상을 구현, 주민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특히 조남석 의원(함열, 황등, 함라, 웅포, 성당, 용안, 용동)은 농촌 지역 지역구를 두고 있는 만큼, 농촌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농업관광 활성화 등에 매진하고 있다.

조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돌풍을 일으키며 익산시의회에 입성한 이후, 시골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지역 현안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잘사는 익산 농촌을 만들기 위해 정유년 새해 화두로 ‘농촌 관광 활성화’를 꼽았다. “도농 복도시인 익산의 미래를 위해서는 농촌이 살아나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농촌 관광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농어촌공사와 연계한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을 추진, 농촌관광 활성화를 도모 하겠다”며 “올 한해는 농업 쪽에 무게 중심을 두고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으며 특히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으로 함라에는 두레마당, 농산물 저온저장 및 가공시설, 소공원, 경관정비, 주민 역량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어 “농촌종합 개발 사업이 당초 취지대로 순항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으며 “이 사업을 기반으로 농촌관광 및 경제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피력했으며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은 함라 두레마당, 농산물 저온저장 및 가공시설, 소공원, 경관정비, 주민 역량강화 등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익산시 농정국이 북부권인 함열에 신설되는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농촌경제 활성화 밑그림을 그려야 한다”며 “이를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연결, 익산을 동남아 식품 산업 허브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날로 낙후되는 북부권을 위해 그냥 두 손 놓고 바라볼 수만은 없어 정계에 입문했다”며 “주민들을 위한 진정한 생활 정치인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부위원장을 역임한 그는 “우리 고향(함열, 황등, 함라, 웅포, 성당, 용안, 용동)에 진정한 시의원이 없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젊은 패기와 진정성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면서 “남은 임기도 지역주민의 뜻을 잘 받들어 숙원을 해결해주는 부지런한 시의원, 발로 뛰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조남석 의원은 익산 용안면 출신으로 익산시 농민회 용안지부 감사, 전북 장애인체육회 자원봉사단원, B.B.S 익산지회 체육부장, 익산시 양계인협회 사무국장, 익산로타리클럽 신세대 위원장, 적십자 익산지구 함열봉사회 단원,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 소비자 조합원 자문위원, 딜인무역 대표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