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동섭(42)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과학기술분과 위원장,

익산시 가선거구(오산면,모현동,송학동) 시의원 출마 선언

민주평통 익산시협의회 간사인 심동섭 후보가 오는 6월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익산시 가선거구(오산면,모현동,송학동) 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심동섭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주민의 소리를 담아 행복을 배달하는 소통인이 되기 위해서 출마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심 후보는 "제도권 밖에서 시민사회 활동을 하며 지역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했으나 기능상 한계가 있었다"면서 "그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익산의 미래를 보고 주민을 위해 일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심 후보는 “익산시가 미세먼지 및 급식문제 등 아이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과도한 아파트 개발로 인한 부작용으로 시민들 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며 소명과 전문성을 갖춘 시의원이 필요한 시기이며, 할 말하는 시의원, 대안과 정책을 만들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시의원이 되어 모두가 행복한 익산시를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아울러 심 후보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빨간 우체통에 담아 행정에 반영되어 진행과정을 온라인으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구도심과 신도심의 균형 있는 발전으로 구도심 특히 송학동, 중앙동, 평화동 인화동, 마동 등 낙후 화를 막아야 한다며 합리적인 시민들과 마음을 모아 심동섭 우체통맨으로서 6.13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심 후보는 익산이 인구가 감소하는 것은 익산을 떠나는 청년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익산을 떠나는 청년들이 노동 환경 열악과 직접 정치 부재를 지역사회 문제로 꼽고 있다"며 "익산 청년들의 일자리를 포함한 각종 분야에 지닌 생각이 지역 행정에, 정치에 제대로 반영돼야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런 일을 하기 위해 시의회에 들어가 청년 문제를 앞장서 대변하는 동시에 지역 청년들이 정치를 자신의 일로 생각하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이를 위해 △갑질 노동 금지 △비정규직 철폐 △청년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 △청년 지역 정치 활성화 등을 공약했다. 한편 심 후보는 3월8일(목) 예비후보등록을 할 예정이다.

심동섭 후보 걸어온길 -

삼기초,중학교졸업
전북기계공업고등하교 졸업
원광보건대학교 환경공업학과 졸업
원광대학교 정치행정언론학부(정치외교학과)졸업
원광대학교행정대학원 최고정책관리자과정 수료
전)삼기초등학교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
전)원광보건대학교 총학생회 회장
전)하이트진로(주) 과장 퇴사
전)전라북도장애인탁구협회 이사
전)익산시 시정평가단(농림환경분과)
전)전라북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위원
전)익산교육지원청 학부모기자단회장
전)19대 문재인 대통령 후보 전북도당 조직특조
전)이리송학초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전)전라북도 무상급식실현 익산공동대표
전)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단 제1기 지방자치대학수료
현)민주평통 익산시협의회 간사
현)(주)하늘석면기술연구원 대표
현)더불어민주당 익산시(갑)홍보위원장
현)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과학기술분과 위원장
현)송학동 주민자치위원회 감사
현)사)익산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
현)사)강살리기 익산네트워크 집행위원
현)전라북도교육청 원도심활성화위원회 위원
현)이리중앙로타리클럽 봉사프로젝트 위원장
현)사단법인 솜리골아카데미 사무처장
현)전라북도 석면조사기관협회 회장
현 익산시 시민공사 감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