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이종현 익산기초 마선거구(낭산·삼기·여산·망성·금마·왕궁·춘포) 후보는 31일 시의원에 당선될 경우 의정활동비 전액을 주민 복지를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종현 후보는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기 위해 시의원에 출마했다”며 “의정활동비 전액을 주민들을 위해 쓰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지난 20년 동안 익산에서 건설사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나름대로 봉사하며 살아왔다”며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비를 사용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민생을 해결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믿음직한 시의원이 되겠다”며 “민주평화당 기호 4-나 이종현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홍진기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