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가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나눔을 실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시의회는 2017년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면서 따뜻한 정을 함께 하고자 21일 지역 사회복지 시설을 찾았다.

이날 3차 본회의를 마친 소병홍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신용동 소재 자선원, 용제동 소재 가나안 사랑의집을 각각 방문, 쌀과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시의회는 훈훈한 정을 나누면서 올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홍진기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