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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방문단, 여성친화도시 벤치마킹 위해 익산 찾아 |
| 여성친화 시범구역 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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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1-28 오후 6:06:00 | 최종수정 2013-11-28 1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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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관계자 및 여성친화마을리더 양성과정 교육생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28일 여성친화도시 벤치마킹을 위해 익산시를 방문했다.
서울 서대문구는 지난 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 받았으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서대문구 방문단은 익산시 홍보관에서 열린 여성친화 정책 사례 발표 및 토론회에 참석한데 이어, 여성친화 시범구역을 둘러봤다.
서대문구 방문단 관계자는 “우리나라 1호 여성친화도시인 익산의 우수 사례를 배워, 이를 서대문구 정책에 활용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은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후 지금까지 34개 도시에서 7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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