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은 대학본관 4층 회의실에서 박맹수 총장을 비롯한 내부위원, 박종대 시의원 등 위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학년도 LINC+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2020학년도 예산보고를 비롯해 사업단 주요성과 및 수행사업 보고, 4차 연도 사업성과 창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포스트코로나 시대 LINC+사업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박맹수 총장은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투입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면서 미래 한국사회를 이끌어 갈 명문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운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