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은 ‘안전 에너지 O&M 비즈니스 모델 개발 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광주·전북 MG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아래 열린 이번 워크숍은 참여기업인 ㈜그리다에너지, 센서시스템, ㈜진산테크원, ㈜해미래, ㈜쉐릿, KISTI, 원광대 등 7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국가과학기술 및 연구개발 정보 활용 방법을 주제로 차기 프로젝트 기획 관련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초청 강연은 정부의 15개 부처 및 청과 연계한 국가 R&D사업 관련 정보를 비롯해 전 세계 정보자원이 수록된 NDSL 콘텐츠 세부설명을 기반으로 연구개발 자료 활용 프로세스 파악을 위한 정보 제공 등이 이뤄졌다.

또한 1차 프로젝트 기획 위원회를 통해 주관기업인 ㈜그리다에너지의 차기 프로젝트 기획 및 운영 관련 논의가 진행됐다.

총괄 책임자인 원광대 LINC+사업단장 송문규 교수는 “O&M 연계 기술적 니즈가 급증하는 만큼 이번 프로젝트의 세부적인 기술 분석 및 이슈를 해결하여 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 진행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성렬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