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LINC+사업단은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광주·전북 MG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태양광 에너지 사업화 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에너지산업 동향’을 주제로 1부에서는 소규모 설비기술 및 ICT 기술 적용, 스마트그리드 구축 등 에 관한 강의가 펼쳐졌다.

2부에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그린 뉴딜 중요성과 한국형 뉴딜 추진 방향을 통해 저탄소 사회로 도약을 위한 국가 발전전략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원광대 LINC+사업단장 송문규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업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영운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