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은  외래 1관 대강당에서‘2021 올해의 인턴상시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올해의 인턴 최우수상은 최기훈, 우수상 이종준, 모범상은 이성호 인턴 등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수련 기간 중 진료 역량이 높고, 동료 간 화합과 배려, 뛰어난 수련 능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이 인정됐다.

윤권하 병원장은 “우수한 의료인력 양성과 의학발전을 통한 인류 건강증진 기여를 목적으로 수련 받는 모든 의사가 최고의 지성과 인성을 겸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영운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