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HK+ 지역인문학센터는 ‘원광대 HKplus 함성인문학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성문학교실’을 진행한다.

1강부터 6강까지 이뤄진 강의는 새로운 인문학적 지식 및 인문학이 삶에 녹여 만들어낸 여러 예시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1강 장은정 여행작가 ‘내가 만난 삶의 풍경’, 2강 김동식 소설가 ‘삶이라는 글쓰기’, 3강 이지혜 강사 ‘미술사로 보는 인간의 사상과 문화’, 4강 송수진 작가 ‘코로나 시대의 엄마의 인문 공부’, 5강 장해림 소설가 ‘가족이라는 공동체와 욕망의 이데아’, 6강 최영진 음악칼럼니스트 ‘음악이라는 시, 노래하는 언어’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강연호 센터장은 “인문 콘텐츠의 다양성 확보 및 확산이 기대된다”며 “스토리텔링 인문학 콘텐츠 시장이 더욱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운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