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누구나 일상 속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한 중장기 발전방향 마련 등 보편적 평생학습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6일 평생학습관 세미나실에서 평생학습 관계자 및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평생학습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전북대 산업협력단 권인탁 교수의 ‘익산시 평생학습 중장기 계획’ 중간보고가 이뤄졌다.

또한 익산시 평생교육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 토의 및 참여자 질의응답 등이 이어졌다.

이 밖에도 다양한 평생교육 사례를 살펴보고, 배움 공동체를 통한 미래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방향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일상 속에 배움의 즐거움이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평생학습 포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k san.go.kr/lll)를 참조하면 된다.
강영운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