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서화교류전’이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 간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 원불교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 및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원광대학교 서예문화예술학과와 중국 절강대학교 중국예술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중 양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참여 작가는 원광대 선주선, 여태명, 조수현, 고미영, 송수영, 한소윤 교수와 함께  류선미, 권정구, 길소담, 김연, 김현정, 장극, 장루비, 정은숙, 최나라, 최순복, 현연우 학생 등이다.

또한 절강대에서는 진진렴, 김효명, 주춘앙, 지장경, 왕영강, 임여, 오강, 마남, 양풍 교수와 함께 이현주, 등성례, 류방, 안배대, 채사초, 류함지, 서소억, 장정량 학생이 참여한다.
/익산중앙뉴스=문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