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오는 5월까지 ‘대플과 함께하는 진로투어’를 진행한다.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설정 및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진로투어를 통해 ▲관련 학과에 대한 진로 이야기 ▲직업선호도검사 S형을 통한 자기 직무 선호도 확인 ▲진로 및 취업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진로 취업 로드맵과 경력지원 트랙을 통해 도움을 주고 있다”며 “신입생들이 진로와 취업에 대해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우수대학에 선정돼 사업비 추가 인센티브를 받았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