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군장병 사기진작 등에 기여한 공로로 육군훈련소(소장 이용환)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그 동안 원광대병원은 육군훈련소 연무대 교당 지원, 군장병들을 위한 행사 및 간식 제공 등 위문활동을 진행해 왔다.

특히 원광대병원은 제생의세 정신을 바탕으로 우수 의료지원을 통해 비전투력 손실 예방에 기여하고, 생명존중의 참된 가치를 구현했다.

서일영 병원장은 “원불교의 보은정신이 군 정신문화에 잘 융합되길 바란다”며 “장병들이 군 생활을 감사생활로 건강하게 마칠 수 있도록 기원 드리겠다”고 밝혔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